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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시니안 낮잠자는 중 고양이는 정말 잠을 많이 자는거 같아요. 야행성이라서 밤에 활동하고 낮에는 자다보니 더 많이 자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있고요. 물론 많이 자더라도 깊은 수면 단계일때는 많이 없고, 주위에 대한 신경은 깨우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잘 때 소리가 들리면 귀를 움직여요 ♥ㅋㅋ 원래 육식동물이라서 사자나 호랑이처럼 먹이를 사냥할 때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평소에는 눈감고 쉬면서 체력을 쌓아두는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사람이랑 생활패턴이 좀 안맞아서 아쉽기도 해요.. 아침에 일어나면 출근준비 때문에 바쁜데 놀아달라고 하고.. 저녁에 퇴근하고오면 시큰둥하게 살짝만 반기고 잠만 자다가 11시, 12시 되어서 자려고 준비중이면 놀아달라고 야옹거려요;;;; 공간과 집사에 대한 편안함, 신뢰할 수 있.. 2016. 1. 17.
다이소 쇼핑 다이소에서 쇼핑을 했어요. 원래 사려고 했던,내가 찾던 물건은 꼭꼬핀? 꼽꼬핀? 이름이 정확하지 않지만 아무튼 벽에 못을 박지 않고 사용할 수 았는 못을 찾고 있었는데 직원은 행거만 생각하고 행거쪽을 알려줬어요. 하지만 그쪽에 꼭꼬핀은 없더라고요.. 티몬이나 쿠팡등 인터넷 쇼핑몰에서 봤는데.. 인터넷으로 사야하나 싶었어요. 그러다 마침 찾게 된 런치매트!! 인터넷으로 보면 저렴이들이 있긴하지만 배송비가 걸리더라고요. 그래서 다이소에서 몇개 사가기로 했어요. 요즘 블로그에 먹은 음식을 찍어서 올리려다보니 음식을 그릇에 담아도 예쁘게 보이지가 않고.. 바닥도 그냥 교자상이다보니 뭔가 멋지지가 않길래 매트라도 깔아봐야지하고 생각했거든요. 초록색 회색 빨간색 하늘색 갈색 고동색 등이 있었어요. 비닐, 고무 재질.. 2016. 1. 16.
설거지... 귀찮지만 깨끗함 설거지.....에 대해서.... 그 귀찮음과 하고 나서의 깨끗함과 시원함이 공존한다. 설거지를 하자고 맘만 먹으면 사실 빨리 해버리면 5분이면 끝내는데.. 왜 그 순간은 그렇게도 치우기가 귀찮고 그저 디저트를 먹고 누워서 쉬거나 티비를 보거나 핸드폰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 아무래도 우리가 학교다닐때 청소시간에 마음만 먹으면 빠르면 5분? 조금 적당히 하면 10분이면 끝나지만 청소당번이 되면 다들 미적미적 거리거나 누구는 또 튀어버리고 ㅡㅡ;; 그러다보니 청소는 20분으로 늦어지고... 집에 가는 시간은 뒤쳐지고 했다. 친구랑 집에 함께 가려면 기다려달라고 부탁을 해야한다는게 참으로 번거롭기도하고 미안한 일이었던 것 같다. 친구도 분명 청소당번인 날이 있을테지만 그것을 맞춰서 할 수도 없고.. 그래도 또.. 2016. 1. 15.
강성훈…♥ (전)젝스키스 멤버 현재..는 젝스키스가 활동하지 않으니... (전) 이 맞기는 하지만 앞에 굳이 (전)을 붙이려니.. 참 씁쓸하네요... 내가 좋아하는 그 사람.. 그사람은 나를 기억할까요?? ㅎㅎㅎ (싸인받고 사진찍었다고 특졀히 기억에 남지는 않겠지요) 그냥 외사랑... 이지요 ㅋ 물론 강성훈이 팬생팬사였기에.. 지금도 팬들을 아끼고 사랑해주는 멋진 남자입니다. 어제는 갑자기 내가 아끼는 저 사람의 사진을 한 곳에 모아보고 싶었네요 ㅋ 아날로그적으로 종이에 인쇄해서 해도 가능하지만.. 그냥 컴퓨터..포토샵은 사용방법을 잘 몰라서 ㅜ.ㅜ 그림판에서 작업을 했네요.. 괜찮아 보이나요?? 사진중에서 공식 홈페이지에 가입하면 볼 수 았는 사진도 있고, 강성훈 팬클럽 '후니월드'에 가입해야만 볼 수 있는 사진도 섞여있어요~^^ .. 2016. 1. 15.
강성훈과 함께하는 대전카페데이트 2015년 7월 26일 일요일 강성훈과 함께하는 지방카페데이트, 그 중에서 대전카페데이트에 갔어요. 대전의 유명한 빵집 성심당 근처의 한 카페에서 했고요, 카페정모는 2시간정도 진행되었어요. 사진출처: www.19800222.com 강성훈공식홈페이지 입니다. 마지막에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성훈오빠랑 셀카도 찍었네요!!! 성훈오빠 옆에 이렇게 가까이 다가가는건 처음이라서 덜덜덜 떨었어요.. 어떤 분은 울음을 참지 못하고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답니다 ^^ 울면 팬을 바라보며 어떻게 해줘야할지 어려워하는 아기같은 남자.. 성훈오라버니 ♥.♥ 다행히 저는 덜덜덜 떨면서... 핸드폰을 넘기고.. 오빠가 받아서 찍고는, 한장은 제가 찍으라고 하더라고용.. 아무래도 찍는 사람이 앞으로 나가게 되어서 그러시는지도 모르겠지.. 2016.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