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지인분이 대만에 다녀오셨다며 파인애플페스츄리(펑리수)를 선물로 주셨어요. 이미 먹어본 적이 있어서 맛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요~~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하다는 치아더 펑리수!!
받자마자 감격 감격!!
6개 들어있었는데.. 포스팅은 깜박하고 앉은자리에서 한개씩 총 두개를 먹어버려서 4개 남았어요;;;;
빵도 아닌.. 과자도 아닌... 맛있는 디저트~♥ 파인애플 쇼트케익이랑도 비슷한거 같기는 한데요.. 쇼트케익은 약간 부스러지는 과자같다면.. 펑리수는 조금 더 빵 같아요. 마드레느 보다는 조금 더 부숴지는 것 같아요.
만약 오래 두고 먹어야 한다면 냉동보관 해야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앉아있으면 순식간에.... 어디론가 훅~ 뱃속으로 다 사라질것 같아요~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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