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저 Cruiser 블루베리 후기

식사 후 입이 심심 하길래
냉장고에 keep 했던 맥주를 꺼냈어요.
어떤걸 마실까하고 고민하다가 오늘은 블루베리맛으로 결정을 했어요.

예쁜 파란색 크루저 캔이에요.
용량은 375ml, 5%알콜 이네요

컵 꺼내는 동안... 달달하니.. 고양이도 관심갖고 ㅡ.ㅡ;;;;

필스너 컵에 졸졸졸 따라 부었더니 예쁜 파아란빛 액체가 컵에 가득 찼어요.
사진상 조금 진하게 나왔는데... 원래 색깔은 맨 마지막 사진이랑 가장 흡사해요. 파워레인져 파란색 음료수 색깔이랑 비슷한것 같네요.

맛은...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혼자 먹어서 그런지..
so so..

요즘은 그냥... 과살주보다.. 깔끔한 생맥주가 가장 맛있는거 같아요. 특히 직접 양조장을 운영하는 그런 곳의 맥주가 가장 좋네용ㅋ
주류도 입맛이 바뀌나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