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많이 자더라도 깊은 수면 단계일때는 많이 없고, 주위에 대한 신경은 깨우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잘 때 소리가 들리면 귀를 움직여요 ♥ㅋㅋ
원래 육식동물이라서
사자나 호랑이처럼 먹이를 사냥할 때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평소에는 눈감고 쉬면서 체력을 쌓아두는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사람이랑 생활패턴이 좀 안맞아서 아쉽기도 해요.. 아침에 일어나면 출근준비 때문에 바쁜데 놀아달라고 하고.. 저녁에 퇴근하고오면 시큰둥하게 살짝만 반기고 잠만 자다가 11시, 12시 되어서 자려고 준비중이면 놀아달라고 야옹거려요;;;;
아비시니안 너무 귀엽지 않나요??
저희 고양이들은 예방주사와 중성화 수술 외에는 병원에는 가보지 않았지만 나라동물병원에 가서 진료를 보았었어요~ 여기 선생님들도 좋으신거 같아요~^^
대표 위치로 지정하고 갈께요~
'고양이, 아비시니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풍선을 처음 본 아비시니안 고양이 사진 (0) | 2016.03.29 |
---|---|
잠자는 귀여운 고양이 (0) | 2016.03.29 |
목재펠릿 & 그리니즈 이빨과자 (0) | 2016.02.26 |
우리집 고양이 아비시니안 = 새 ?! (0) | 2016.02.20 |
모모네집 보정동 카페거리 (0) | 2016.01.28 |
고양이 사진찍기에 대해서... (0) | 2016.01.23 |
고양이 사료 아니었는데 (0) | 2016.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