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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빙고 온누리교회, 강성훈 서빙고 온누리교회에 강성훈님이 오셨습니다~~~♡ 이 날도 특송과 토크로 오셨고요... 감미로운 목소리에 푹 빠져있다가 왔답니다. 사진은... 저는 너무 멀리서 볼 수 밖에 없어서.. 다른 팬 분이 멋지게 찍어서 전달해 주셨습니다. -------------------------------------------------------- 2015년 11월 24일.... 11월 25일.... 산타후니 카페데이트를 기다리며 적은 글 입니다. 성훈오빠는 정말~~~ 밀당에도 장난없음요~~~ 어찌 사람을 이리 설레이게 만드나용~~ 남편 앞에서는 안떨리는데~~ㅎㅎㅎ (비교할껄 비교해야죠~ 그쵸?ㅋㅋㅋ) 오빠 옆에... 1000만번쯤 서면 안떨릴까요?? 노랭이 x 1000만번.... 오빠의 생활이 없겠죠?ㅋㅋㅋ 암튼!!!!.. 2016. 1. 18.
온누리 교회 청년예배, 강성훈 숙명여고 온누리 교회 청년예배에서의 강성훈!! 지금까지... 강성훈을 좋아한다고는 했지만.. 콘서트에 가더라도... 앞자리는 매번 안되어서 ㅜ.ㅜ 이렇게 가까이에서 본 적은 처음이었다.. 교회에 딱 들어간 순간!! 리허설 중인 강성훈..... @.@ 정말 내 앞에서 노래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심장은 쿵쾅쿵쾅!! 게다가... 노래 간주가 나오는 동안.... 카메라를 향한... 아빠미소... ♥.♥ 강성훈! 당신을 사랑합니다. --------------------------------------------------- 2015년 10월에도 온누리 교회 이촌동에서 뵌 강성훈님... 그때 적어둔 글 입니다. --------------------------------------------------- 온.. 2016. 1. 18.
롯데월드 12월에 롯데월드에 다녀왔었어요.... 지인의 도움으로 할인된 가격, 13000원에 롯데월드에 가게 되었어요. 일기장을 찾다보니... 중학교 때인가?? 고등학교 때인가.. 학창시절에 할인된 가격도 13000원 이었다는 기록이 있었네요.. 그때나 지금이나 할인된 금액이 같았다는게 신기했어요. 예전에는 롯데월드 할인하면 용돈받아서 방학때 아침일찍 개장시간에 맞춰서 갔었는데.. 요즘은 할인받아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몇 개 못타니깐 잘 안가게 되네요..;; 점심도 먹고~~ 사진도 찍고.... 사람 무지무지 많았어요 @.@;;; 공씨네주먹밥도 먹고, 스노우콘도 먹고, 떡볶이도 먹고, 쉐이크도 먹었어요. 그런데... 롯데월드에서 표를 많이 풀어서 그런지... 평일인데도 사람 무지무지 많고... 바이킹 2시간 30분.. 2016. 1. 18.
아비시니안 낮잠자는 중 고양이는 정말 잠을 많이 자는거 같아요. 야행성이라서 밤에 활동하고 낮에는 자다보니 더 많이 자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있고요. 물론 많이 자더라도 깊은 수면 단계일때는 많이 없고, 주위에 대한 신경은 깨우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잘 때 소리가 들리면 귀를 움직여요 ♥ㅋㅋ 원래 육식동물이라서 사자나 호랑이처럼 먹이를 사냥할 때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평소에는 눈감고 쉬면서 체력을 쌓아두는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사람이랑 생활패턴이 좀 안맞아서 아쉽기도 해요.. 아침에 일어나면 출근준비 때문에 바쁜데 놀아달라고 하고.. 저녁에 퇴근하고오면 시큰둥하게 살짝만 반기고 잠만 자다가 11시, 12시 되어서 자려고 준비중이면 놀아달라고 야옹거려요;;;; 공간과 집사에 대한 편안함, 신뢰할 수 있.. 2016. 1. 17.
다이소 쇼핑 다이소에서 쇼핑을 했어요. 원래 사려고 했던,내가 찾던 물건은 꼭꼬핀? 꼽꼬핀? 이름이 정확하지 않지만 아무튼 벽에 못을 박지 않고 사용할 수 았는 못을 찾고 있었는데 직원은 행거만 생각하고 행거쪽을 알려줬어요. 하지만 그쪽에 꼭꼬핀은 없더라고요.. 티몬이나 쿠팡등 인터넷 쇼핑몰에서 봤는데.. 인터넷으로 사야하나 싶었어요. 그러다 마침 찾게 된 런치매트!! 인터넷으로 보면 저렴이들이 있긴하지만 배송비가 걸리더라고요. 그래서 다이소에서 몇개 사가기로 했어요. 요즘 블로그에 먹은 음식을 찍어서 올리려다보니 음식을 그릇에 담아도 예쁘게 보이지가 않고.. 바닥도 그냥 교자상이다보니 뭔가 멋지지가 않길래 매트라도 깔아봐야지하고 생각했거든요. 초록색 회색 빨간색 하늘색 갈색 고동색 등이 있었어요. 비닐, 고무 재질.. 2016. 1. 16.
설거지... 귀찮지만 깨끗함 설거지.....에 대해서.... 그 귀찮음과 하고 나서의 깨끗함과 시원함이 공존한다. 설거지를 하자고 맘만 먹으면 사실 빨리 해버리면 5분이면 끝내는데.. 왜 그 순간은 그렇게도 치우기가 귀찮고 그저 디저트를 먹고 누워서 쉬거나 티비를 보거나 핸드폰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 아무래도 우리가 학교다닐때 청소시간에 마음만 먹으면 빠르면 5분? 조금 적당히 하면 10분이면 끝나지만 청소당번이 되면 다들 미적미적 거리거나 누구는 또 튀어버리고 ㅡㅡ;; 그러다보니 청소는 20분으로 늦어지고... 집에 가는 시간은 뒤쳐지고 했다. 친구랑 집에 함께 가려면 기다려달라고 부탁을 해야한다는게 참으로 번거롭기도하고 미안한 일이었던 것 같다. 친구도 분명 청소당번인 날이 있을테지만 그것을 맞춰서 할 수도 없고.. 그래도 또.. 2016.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