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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빛나는 강성훈, 젝스키스

온누리 교회 청년예배, 강성훈

by 카라멜냥 2016. 1. 18.

숙명여고 온누리 교회 청년예배에서의 강성훈!! 

지금까지... 강성훈을 좋아한다고는 했지만..
콘서트에 가더라도... 앞자리는 매번 안되어서 ㅜ.ㅜ
이렇게 가까이에서 본 적은 처음이었다..

 

 

 


교회에 딱 들어간 순간!!
리허설 중인 강성훈..... @.@
정말 내 앞에서 노래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심장은 쿵쾅쿵쾅!!
게다가... 노래 간주가 나오는 동안....
카메라를 향한... 아빠미소... ♥.♥

강성훈! 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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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에도 온누리 교회 이촌동에서 뵌 강성훈님...

그때 적어둔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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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 교회에서 새신자예배 다녀왔어요~

오빠한테 다가갈 용기가 없어서...

뒤에서만 노래듣고~ 기도하고~ 설명듣고 왔는뎅...

글쎄... 윤지언니 노래할 때 오빠보면서... 

저 혼자 눈 맞추고 온거 같아요 ㅋㅋ

오빠님도 저 보셨나요??

 

끝나고 인사할 기회가 있었나보네용~~

어디로 가실지 몰라서 조용히 내려왔는데...

담엔 눈만 맞추지 않고 "안녕하세요~" 하고 소리내서 인사해볼께요~

인사 받으면 오빠도 인사해주세요~^^

요즘 마음에 걸리는 일들이 많지만... 그래도 훈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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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 오빠를 보고 오면 하루, 아니 일주일.... 길 때는 한 달까지 여운이 남네요...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는 성훈의 늪.....

 

그러나 빠져나오기는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