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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제주도

제주도 오션팰리스 룸, 조식 리뷰

by 카라멜냥 2016. 2. 10.

제주도에 다녀왔어요~~

우선 호텔 리뷰를 할께요~


11층에서 옥상으로 나가서 밖에를 볼 수 있어요~

밤에 갔다가.. 옥상으로 나가는 방법을 몰라서 못봤어요..ㅜ.ㅜ

11층에서 9호 라인쪽으로 가면 비상계단이 있어요.

문 열고 나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한라산의 모습이에요

 

 

얼마전에 눈이 와서 하얗네요~^^



 

왼쪽은 문섬?! 그리고 오른쪽은 새섬과 새연교... 그랬었어요.

위에서 보니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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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부모님이 머무신 유러피안 룸이에요~

우선 들어가면 보이는 작은 방.. 1인용 침대와 주방, 

티비와 쇼파가 있는 원룸 거실이에요.

512호에요.

여기는 그냥 씨티뷰... 몸을 틀어서 왼쪽으로 보면 멀리 바다가 보이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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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원래 스텐다드도 유러피안 룸으로 해달라고 했는데...

오리엔탈로 묵어서 바꿔준 방이에요~^^

윗층은 안되고 밑에 층만 된데요..

316호~ 낮아서 바다는 전혀 안보여요..;;

어제 부모님 방에서 똑같은데 침대만 뺐네요 ㅎㅎㅎ

인터넷 찾아보니 방은 다 똑같은데, 안에 있는 내용물?!

거실에 식탁이 있거나... 탁자가 있거나.. 침대가 있거나.. 그런게 달라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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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조식은......

사진으로 보여드릴께요....

9시 반까지 운영이고.....

9시까지가 입장마감이라서 갔더니.....








깔끔하게..... 요런식.. 설날이라서 떡국이 특별하게 나왔어요.

평소에는 죽이나 스프 종류일 것 같네요.

스크램블이랑 볶음밥, 떡국이 맛있었어요.

휴일이다보니 직원은 적고.. 손님은 많고.. 몰렸고.... 그랬네요.


9시 반이 되니깐 그 많던 사람이 다 나가고 없어요~




1층에 편의점, 카페 파스쿠찌, 크랩비(대게요리) 등등 편의시설도 좋고,

천지연 폭포, 이중섭거리, 제주매일올레시장, 세연교가 가까워서 좋았어요.

조식 빼고는 다 마음에 들고, 가성비 좋았어요~

이상 제주 오션팰리스 호텔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