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은 티웨이항공으로
겨우겨우 원하는 시간으로 예약하고..
그 이후에는 어디에 묵을지...
무엇을 타고 다닐지
어디에서 예약할지 정하느라 오래걸렸어요.
많은 결정장애를 이겨내고,,
AJ렌트카(아주렌트카) 올뉴쏘렌토와
오션팰리스호텔 스텐다드, 유러피언 패밀리 각각1룸 총 2룸으로 정했어요.
원래 렌트카 후보는 스타, 해피, 아주, 금호, 롯데, 제주, 제주속으로, SK, 올레, 신화, 썬, 카카오 등등 무지 많았으나... 마지막에 금액이랑 가능차종이랑 확인해서 아주렌트카로 결정되었네요.
숙소도... 후보는 많았어요.
라오체 리조트 http://www.laotzu.co.kr
라마다가 2박 연박일 경우 행사 가격!!!
http://www.ramadaencoreeast.com/
온기담은스테이펜션
http://cafe.naver.com/wjk980a960
마지막으로 오션팰리스 호텔
원래 5명이 한 방에 묵으려고 화장실 2개인 펜션을 찾다가
나중에는 호텔 객실 2개로 하기로 했어요.
지은지 얼마 안된 깔끔하지만 괜찮은 호텔을 찾던 중 오션팰리스를 발견했고,
예약했어요~!!
조식은 미리 예약하면 할인받을 수 있다길래, 혹시 몰라서 하루는 예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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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도 아니고 제주도 여행인데 왜 이리 준비하는데 오래걸렸는지 몰라요~
설날연휴에 가려다보니 가격도 비싸고~
완전 바! 가! 지!!!
눈뜨고 당해야 하네요 ㅠ.ㅠ
비행기도, 숙소도, 렌트카도 모두 다 추가요금이 많이 붙었어요~
물론.. 저처럼 이렇게 놀러가려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거겠지요?
돈쓰기 싫으면 안와도 되~ 괜찮아~ 오려는 사람 많아! 이런 느낌이에요,,
아마도... 이래서 그런지..
친구 중에 한 명은 시댁이 제주도인데..
명절에 어머님 아버님이 올라오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게 아무래도 비행기 예약도 쉽고, 좌석도 편하고, 가격도 좋고, 서비스(50분 비행기 타며 음료수 정도밖에 없지만..)도 좋고, 공항도 덜 붐비지 않을까 싶네요~
이제 어디를 돌아다닐지 찾아보면 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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