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체스튜디오에 갔어요. (지인 촬영)

루체스튜디오는 js빌딩 6층에 있었어요.

입구에 들어가니 쌤플액자들로 꾸며져 있었어요.

왼쪽 작은 방들이 예비 신부들이 옷 갈아입는 드레스룸이고요^^
걱정안하셔도 되요~ 좁지만 갈아입고, 화장하고, 다 가능해요~^^

테라스 촬영하는 곳이에요!!
외부인데... 내부인것처럼 꾸며져 있어요.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워요 ㅜ.ㅜ
그래도 예쁜사진이 나오니깐 쪼금만 참으면 되요~!!! 저는 코트입고 있었지만... 친구는 정말 추웠을 거에요;;;

이모님께서 많이 준비해와주신 소품들... 볼레로, 헤어밴드, 귀걸이, 코사지, 숄더쉬폰숄... 등등 이름을 몰라서 나열을 못하겠네요...
밑에는 작가님의 멋진 카메라와 부품!!

시간이 없어서 테라스 촬영만 보다가 왔어요.. 아쉬워서 조명없지만... 내부를 찍어봤는데... 아무래도 조명이 없으니깐... 그리고 핸드폰이 안 좋다보니깐 그 멋진 곳이 횡하고 초라하게만 나오네요 ㅜ.ㅜ

나중에 작가님이 촬영해주시는 사진을 보면~~ (사진출처: 루체스튜디오)

너무 멋지죠??
어쩜 이리 멋진 곳인지요 @.@
마지막으로... 로망이었던 드레스룸애서 혼자 사진찍고 왔어요;;

드레스를 입어야 예쁜데.... 이렇게 찍어서는 느낌이 전혀 살지 않네요 ㅜ.ㅜ
스튜디오촬영 또 하고 싶어요~~ >.<

제가 찍은 몽블스튜디오도 좋지만,
루체스튜디오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