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고양이 등에 핑크색이 보여서 놀라서 다가가니...
피가 나있었다...
동그랗지는 않은데,,,,,
링웜인가,, 다른 고양이한테도 옮는건가... 걱정함...
뚱뚱한 아비시니안 ㅜ.ㅜ
그래도 귀엽다 ㅜ.ㅜ




링웜인가 걱정해서 동물병원가서 털 뽑아서 검사도 했으나..... 검사가 하루만에 나오는줄 알았더니 배양해야해서 며칠 걸림;;;
링웜이면 배양해서도 자라고... 우리집에서도 자라고... 했겠지 ㅜ.ㅜ
다행히 링웜은 아님..
다행히 피부도 잘 아물고 털도 새로 잘 났다....
혼자 뒷발로 긁다가 너무 세게 긁어서 털이 뽑혔나보다.... 🤣ㅎㅎㅎㅎ;;;;;
뭐 다행...



궁팡에서 사왔는데, 돈쓴 보람 있다 ㅎㅎㅎ
언제 피난적 있냐는듯 침대에서 편안하게 쉬는 고양이들....
침대가 좋긴 좋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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