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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일상

삼성역 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키친 디너뷔페 후기

by 카라멜냥 2017. 5. 11.
삼성역에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 어버이날은 너무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대선날 5월 9일에 디너뷔페로 다녀왔어요.

아이들이 있긴했지만 별로 없어서 조용히 편안하게 밥을 먹을 수 있었어요.

인터콘티넨탈호텔 뷔페는 호텔인데 별로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리모델링하고나서 괜찮아졌다고 인터넷에서 후기들이 보이더라고요~

런치랑 디너는 89000원, 98000원으로 9000원 차이인데, 음식은 디너에는 랍스터가 있고 런치에는 랍스터가 없고 차이래요.

디저트가 탐났어요~♥

디저트 ♥♥ 배불러서 다는 못 먹었어요..
아쉽 ㅜ.ㅜ


요리쪽 접시에 담아온 사진들~

회도 맛나고~
감성돔도 있었는데.... 평소에 먹어보질 못해서인지.... 그냥 돔이랑 차이를 잘 모르겠는 ㅜ.ㅜ;;;;연어도 맛나고~

양갈비~ 참치~ 랍스터!

쌀국수 고명으로 고수도 있고~
참치뱃살초밥!! 입에서 살살 녹음!!
안심스테이크는 미듐웰던이라서 내 입맛에는 아쉽..;

불도장 : 해삼, 전복, 오골계, 죽생, 버섯 등 귀한 식재료가 들어간 중국의 대표 보양식.
그냥 닭고기 국물맛인가했더니 여러가지 맛이 오묘하게 섞인 특별한 맛이었어요.

북경오리가 더 쌈싸먹는 전병 밑에 숨어있고..ㅋㅋㅋ
전복찜은 특별한거 몰겠고...
대게를 많이 먹음 ㅋㅋ

호텔뷔페들은 대게 손질을 해놓아서
칼질이 된 곳? 절단된 곳? 근처를 잡고 손으로 힘을 주면 또깍! 부러지고~ 쉽게 뽑아서 먹을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편함..ㅋ♥

톡톡 자르고 뽑으면 대게 살이 쏘옥 딸려서 나옴♥

양갈비랑~ 다른데보다 양갈비에서 누린네가 덜나고~
채끝너비아니는... 스테이크가 아니다보니 너무 많이 구워서 아쉽...;;
갑오징어 맛나고~ 키조개관자도 맛나고~♥

캐모마일티 부탁해서 마시고~
커피처럼 직원에게 말하면 갖다주셔요.

맛나는 디저트들~
초콜렛이.... 배부른데도 불구하고 입에서 살살 녹는 초콜렛들!!
오히려 마카롱은 배불러서 못먹음;;

맛있던 아이스크림♥

인터콘티넨탈 그론드키친 걱정했는데
무지무지 맛나게 배터지게 먹고 옴!!


호텔뷔페는....
처음에 신라호텔 콘티넨탈에서 식사하며
조용하고 분위기 좋고,,
그땐 신라호텔 파크뷰보다 콘티넨탈이 가격도저렴했어서 갔는데 ㅋㅋ;;; 지금은 더 비싸진듯 ㅡ..ㅡ;;;;

콘티넨탈에서 식사하고 파크뷰 내려갔더니....
우아하게랑은 먼.... 아이들 정신없이 뛰어놀고....;;;;;ㅋㅋㅋ
뭐 사람들이 밥은 맛있다고하니깐 ㅋㅋㅋ그나마 최근에 갔던 곳은 롯데호텔 라세느뷔페
첨에 눈이 휘둥그레했음...
두번째도 역시 휘둥그레했고...
지금가도 마찬가지일것...ㅋㅋ!

라세느뷔페만큼 인터콘티넨탈 그랜드키친도 좋음~♥

조선호텔 아리아뷔페도 좋다는뎅
언제 가볼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