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길리 트라왕안(gili T) 자유여행 저녁 음식사진 (2-5)

길리 T 트라왕안에서 서쪽으로 석양을 보겠다고 걸어가다가......
오전부터 다이빙하고... 스노쿨링했더니.... 점점 지쳐서..... 발도 아프고.... 그냥 뒤돌아왔어요-.-;;;;
(비싸도 마차를 타고 가거나.... 자전거를 탈껄 그랬어용.....)

야시장을 가자고 다시 뒤돌아오다가....
배고파서 들린 음식점~~♥

그리고... 해가 지니깐....
옷은 젖어있고....
갑자기 춥더군요..;;;;

롱기?? 이렇게 길에 혼자 떨렁~ 있어요 ㅋㅋㅋ
가정집에서 하는 음식점 같은 느낌이었어요~

길리T에서 중간에서 살짝 윗쯤...? 동쪽에서 서쪽으로 가로질러있는 길에 있었어요.

길리에서 버거가 맛있다길래 시켜봤는데,,
바로 튀겨주는 감자튀김과 햄버거 안의 치킨!!

완전 맛나게 먹고~
쉐이크도 특별한 맛!!
좋았어요~~♥

다시 길리T 메인 도로로 나왔어요~

왼쪽에 환전소 환율도 보이네요~
환율은 바뀌는데..
8월 어느날은 1$에 13020루피아 였네요.

차킨사떼랑~~♥
(닭고기꼬치+땅콩소스에요 ㅎㅎ)

닭고기사떼(사테/쉽게 땅콩소스 닭꼬치..)랑~
길거리에서 파는 박소를 함께 먹고~~
(이건 왠지 관광객을 위한것보다는... 일하는 현지사람들을 위한 가게 같기도해요.)

길리현지식이라서 정말 맛있었어요~>.<

과일가게도 있고 ~~♥

길리 트라왕안 공터에 있는 야시장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