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 아기자기한 카페 "지유가오카핫초메 역삼점"
지인들과 저녁으로는 한방정통삼계탕에서 찜닭과 삼계탕을 먹고, 카페를 찾았어요~ 이미 10시 가까운 시간이라서 보통은 '술 한잔 더!!' 하러가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제는 '커피 한잔?' 마시러 가자네용.. 늙었나봅니다....ㅎㅎ;;; 아니면,,,내일 출근을 해야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부담감 때문일수도 있고요^^;;;; 가까운 맞은편의 까페를 찾았더니 마감이라고하고,,,, 역삼역 근처는 카페가 10시면 끝난다며.... 유럽이라며...ㅋㅋ 찾아다니다가 발견한 지유가오카핫초메 역삼점!! 올레~~♥ 게다가 예뻐요~~!! 사진올려봅니다~^^
2016.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