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지름, 틴트 아이라이너 에센스 손등발색후기

얼마전에 2월 생일을 맞이해서~
미샤에서 지르러 오라며.....
유혹의 문자를 보내줬어요~
3만원 이상 구매하면 만원을 할인해준다며... 33%할인의.... 엄청난 유혹의 문자를 보내줬어요;;;
요즘 또 오일틴트에 푹 빠져서... 사러 가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알고 있던 것처럼 2월 1일에 딱!! 보내줬어요~~

오리역 홈플러스에 있는 미샤매장으로 갔어요~ 무얼 살까 생각하다가~ 우선은 틴트!!

그리고 때마침 똑 떨어져가는 에멀젼/ 로션을 촉촉한 수분라인으로 골랐어요.

하나 더 남은건 섀도우나 라이너, 마스카라 등으로 보통 채우면 금액이 맞을거라는 매장언니의 얘기에 아이라이너를 봤어요~
워터프루프 드로잉 아이펜슬~
워터프루프라서 엄청 금방 마르고, 손으로 문잘러도 잘 번지지 않았어요! 게다가 옆에 제품보다 저렴하기까지 했어요~~♥
여러가지 색깔중에서 베리헤븐이 오묘하게 유혹했는데, 데일리로 쓰기에 좋은 브라운쪽으로 골랐어요.
프렌치토스트와 엔틱클로젯 추천해주셨고요, 저는 프렌치토스트를 골랐어요.

집에 데려온 아가들~~♥

튤립은 사고 싶어서 샀는데, 옆에 같이 찍으니까 예쁘네요~^^

글램피버 핑크붐!
허니시럽이랑중에서 고민했는데, 데일리로 좋다는 핑크붐과 레드쉐이 크중에서 덜 빨간 핑크붐으로 골랐어요.

아이펜슬은 뒤에 붓이 있어서 라인을 그리고 브러쉬로 그라데이션 해 줄 수 있어서 좋아요~

제품 케이스 뒷면 설명들....

손등발색샷~
오일틴트는 시간이 지날수록 온도에 따라서 색이 변해요~ 보통은 점점 진해져요~
펜슬은 위에처럼 그라데이션 할 수 았고요, 밑에처럼 라인만 그려도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