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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텨라 버텨라 버텨라 ㅎㅎㅎㅎㅎ
날씨가 참으로 좋구나 ㅎㅎㅎㅎㅎㅎ



선둥이는 잡고 선다.
후둥이는 손 놓고 5초정도 혼자 서서 버틴다.
1달정도 차이가 있지만 잘 따라가며 자란다.

그.... 너나 옆에 친구나 마찬가지란다... 친구말고 옆에 단단한 사물을 잡으면 안되겠ㄴㅣ?? ㅋㅋㅋ 친구가 가장 안전해보이니? ㅋㅋ 친구는 버티느라 지금 힘들어보인단다 ㅎㅎ
외출복 티셔츠 입혀주니 어린이 같넹 ㅋ


무릎으로 딛고 발로 서고
이때까진 엉덩이로 쿵! 앉았던듯한데,
300일 넘으니 후둥이는 100번이상 엉덩이로 넘어졌나?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서 천천히 주저 앉기 시작한다.
선둥이는 아직도 쾅! 혹은 엄마 잡아줘요!하고 운다 ㅋ
눈 감고 앉아보려니 뭔가 그 느낌을 알듯말듯 하다. 내 엉덩이가 어디까지 떨어질지 모르겠다는 공포?같은 것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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