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틀커피
서울 강남구 논현로30길 41 1층
♡ 아메리카노 1+1 ♡
(평일 pm4시까지)
아이스 추가금액 없음~~♡♡ 아이스 추가금액 없는게 좋았다 ♡

두가지 원두 중에 고를 수도 있고,
아이스 /핫 추가금액 없이 원하는 거로 마실 수 있다!
단! 테이크아웃만 1+1이다!
혼자 갔지만 2잔 시켜서 양재천으로 간다. 공원 의자에 앉아서 여유를 즐겨본다. 아가들이 선생님과 놀고 자고 먹고 하는 동안 이렇게라도 숨을 쉬어야지...
집에 가면 다시 육아 출근해야하니까...ㅎㅎㅎㅎ!!!


안그러면 정말 힘든게 육아인걸까 싶다... 아가들과 놀고 먹고 하는 것이지만... 확실하게 퇴근이 있는 직장과는 또 다르다... 물론.. 퇴근 후에 연락하는 상사, 맘에 안드는 동료가 있는 경우도 있으나.. 그건 무시하기 어려우나 어찌하건 피치 못하는 경우에는 퇴사라도 할 수 있으나.... 육아는 퇴사가 불가능하다 ㅎㅎㅎ 가능한가??
뭐..... 퇴사 비스끄무리힌게 있다고 쳐도....??
아무튼 책임감이란게 참으로 무겁구나 싶다...



커피는 둘 다 강하지 않은듯,,, 구분은,,
젠틀 크루져는 갈색을 끼워주고,
자이언트는 곤색/남색을 끼워주네.
크루져가 많이 상큼하려나? 했는데 적당히 상큼? 시큼은 아니다.... 향은 복숭아향?? 그런게 상큼하니 좋다!
자이언트도 막 확! 씁쓰름하지 않고,,, 적당~~~~히 쌉쌀한 맛이 날랑가? 나긴 난다.. 여운이 길긴한데 씁쓰름함이 약하다..



대중적으로 좋아할만 하다? 싶다!

원두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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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많이 자라난 푸릇푸릇한 양재천의 나무들...
나무가 자란 만큼 아가들도 자라고 나도 자라고.. 나는 늙어가는 거겠지만 ㅎㅎㅎㅎ 힘내자!!
끄적끄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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